답답할때

생각이 막힐 때 Break!
알렉스 코넬 엮음, 유영훈 옮김 / 안그라픽스 / 2014년 1월

창의력.. 이것이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할까...

특히나 크리에이티브라는 직업을 가진이들...

아니 세상의 모든 직업을 가진이들에게 창의력이 주는 의미는

좋은것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더 많지 않을까...

물론 창의력의 샘물처럼 펑펑 쏟아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될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이 책을 쓴 알렉스 코넬 역시도

자신도 이런것을 겪었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친구들에게

막막할때 답답할때 어떻게 하는지 이메일을 보내면서 시작한다...

창의력이라는것은 어디에서도 빠질수가 없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더 스트레스의 늪으로 빠지는게 아닐까?

많은 이들이 이것에 대한 답을 했지만....

뭐랄까?? 이것이야 말로! 라고 느껴지는것은 없다고 해야할까???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휴식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아니면 예전의 작품을 보거나... 무엇이랄까???

우리도 한번쯤 창의력의 늪에 빠졌을때 한번쯤 해보는 것들중의 하나일뿐이다...

누구든지 늪에 빠지기 마련이고 이것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뿐이다...

누구나 다 같은 일을 하고 누구나 다 같이 늪에 빠진다...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도 늪에 빠지고 덜 뛰어난 사람도 늪에 빠진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라... 여기에 나온 방법이 자신에게 맞을수도 있지만...

안 맞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것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