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길영로 지음 / 페가수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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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너무나 두렵다..아니 이 글을 쓴 작가마져도...

처음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두팔을 짤라버리고 싶다라고 까지 한다.

많은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공포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할때는... 가슴이 쿵쾅쿵쾅...

이렇듯 우리는 프레젠테이션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것이다

솔직히 나도 단순히 지식이라는것을 주는 것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다 사람 한명 한명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이라는것이다.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 듣고 싶은것을 해야하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의 실전이다

이 책은 우리가 실수하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부터 열가지 모두 우리가 실수하는것에 대한 답이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팔때 전문가들이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말이나 축약어가 오갈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듣는 이들이 모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듣기가 어려울수가 있다 이런 실수를 하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고 

누구보다 프레젠테이션을 두려워할수밖에 없다.

 

프레젠테이션....

무엇인가를 알리고 표현하는것... 하지만 그것을 하는것은 바로 우리자신이다..

그리고 그것을 듣는 이들을 석들하기 위해 하는것이다.

이것을 알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지금도 두 팔을 잘라버리고 싶고 터질듯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이제는 떨지마라.. 아니 떨리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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