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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싱글턴의 시대, 고독을 인생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만드는 방법
가와키타 요시노리 지음, 황선종 옮김 / 더숲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혼자를 두려워한다.. 고독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모이고 또 모이는게 아닐까...
이 책의 최대 논점은 혼자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이다..
누군가가 본다면 그렇다면 영원히 결혼하지 말라인가? 라고 반문할 여지가 있다.
그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가 아니 우리들이 더욱더 고독하게 된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는것이 문제라는것이다.
하지만 이 고독이라는것은 필요한것이고 이것을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는것이다.
예전에 읽은 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자신만 있는 고독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책을 한가득 쌓아놓고 혼자서 그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한다는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은 혼자서 살게 만들어졌다..
물론 지금은 어떻게든 누구와 연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보고
인터넷을 보면서 너와 나의 접점을 찾기를 노력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시기에는 자신의 혼자힘으로 헤쳐나가야 하는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협업을 중요시하고 팀워크를 중요시하지만
그것의 베이스는 자신의 능력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것이다.
많은 이들이 고독 즉 혼자만의 시간을 불쌍하게 여긴다
혼자서 하는것 예를 들면 밥을 먹거나.. 특히나 노인들의 고독사를 보면
왠지 자신은 저렇게 되고 싶지 않아서 사람들을 만나고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죽음의 방식일뿐이지...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말할필요가 있을까?
그렇다면 항상 죽을때마다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것인가.?
이렇듯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혼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 왠지
불쌍하게 여기고 측은하게 여겨왔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들의 사회는 조금씩 변화되어지고 혼자서 살게 되는
싱글턴의 시대가 오고있다 그래서 싱글족을 위한 많은 서비스업체가 생겨날정도이니..
언제까지 고독을 회피할수는 없다.. 이제는 그것에 맞춰 우리들만의
고독력이란것을 키워야 할시기가 온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