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Change - 가장 위대한 나를 실현하는 삶의 연금술
이승헌 지음, 윤구용 옮김 / 한문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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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간에게나 아니 이 세상 어느 식물 동물들에게나 필요한 변화.

변화에 따라 살아가고 변화되어지는 우리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더 변화라는 말에 민감한것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시크릿 열풍이 불면서 더욱더 변화에 대한 갈망이 높아진것이 아닐까...
예전에 시크릿을 무리학적인 측면으로 보고 그것을 말하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왠지 그 책과 이 책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예전에 읽은 책과 지금의 책... 물론 궁극적으로 변화를 주제로 한 책이지만
왠지 더욱더 읽기가 어려웠다고 할까...?
왜 우리가 시크릿에 열광하는지는 변화를 갈망하는 욕구도 있었지만
그것이 우리들이 이해하기 쉽다는것이다.

나도 잠시 물리학을 배운적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물리학 즉 양자역학등을 이해하고
그것을 우리의 변화를 모색한다는것을 왠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것이 아닐까?
이 글을 적은 이승헌 총장마저도 자신이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
가족들이 먹고 살 방편을 만들어 놓고 산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그 자신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떤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 자신의 머리가 붙어있는지까지도 확인했다고 하는 그...
하지만 이런 이론적인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경험이 아닐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변화할 마음이 있는지부터.
우리가 변화를 주저하는 이유는 뇌 자체가 편안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우리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시킬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바로 이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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