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노후 준비법
백정선.김의수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옛날과 달리 100세까지 살수있다는 지금.. 언제부터인가

그것이 우리들에게 부담이 되어간다...

바로 노후라는것이다... 이제는 조금씩 당겨지고 있는 퇴직...

문제는 퇴직후 연금을 받을때까지의 기간... 그리고 우리들의 사회적 체면까지..

돈을 벌수 없음에도.. 체면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예로 조금더 쉽게 생각할수 있는데...

한 예가 바로 대기엄 임원이였던 어떤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 역시도 대기업 임원이기때문에 많은 돈을 받았지만..

아들이 외국의 명문대에 입학하면서 자신의 노후대비가 힘들어지게 된다.

물론 명문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취직을 했지만...

부모된 마음으로 그렇게 하는것이 맞지만.. 퇴직후 자신은

아들에게 달랑 20만원 받는 신세로밖에 되지 않았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예전에는 당연히 자식이 아버지를 부양하는것이였지만..

지금은 그런것이 많이 사라져 간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되어버렸다... 이것에서 제일 중요한것!!

바로 자식에 관한것이다... 자식의 교육비,사업자금,결혼자금까지

모두 부모에게 받으려는것때문에 노후는커녕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자식을 버려라는 말을 한다..

이것이 어느정도 맞다 요즘 스펙때문에 어학연수를 가능것이 정석이 되어진만큼

교육비가 만만치 않다.. 어릴적 영어유치원에 보낼려면 한달에 200만원인곳도 있다고 하니...

그리고 결혼 자금역시... 혼수등으로 인해 자신들의 노후자금까지 쓰는 부모들이 많다...

사업자금 역시 노후를 가시밭길로 가게 하는데...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노후를 준비하기위해서는 끝까지 일할수 있는곳을 찾고 

자신의 퇴직금을 금융자산에 묶어놓고 아내에게 말을 하고 같이 헤쳐나가라는것이다...

노후라는것이 조금더 빨라지고 노후는 더 길어지고 있는 지금...

누구나 힘든 노후를 보내기는 싫을것이다...

자식에게만 기대어 살수 없다.... 그러니까 바로 자신이 준비해야 한다.

노후는 정말로 걱정없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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