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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출산 보고서 : 1%의 선택, 행복한 출산의 권리 - SBS 스페셜 <아기, 어떻게 낳을까 - 자연주의 출산이야기>
SBS 스페셜 제작팀.신정현 지음, 이교원 감수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출산을 할때는 모두 어디로 가는가...
모두 병원에 간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낳고 있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 옛날에는 그냥 자력으로 자연출산을 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변화되어 왔을까...
한창 우리한국에 병원이 공급될때 그?? 의료보험까지 모두 실시가 되어서
가격이 내려갔다.. 그??쯤 출산은 무섭고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져
모두 병원에서 아기를 낳게 되었다는것이다...
TV나 드라마를 보면 출산을 정말 힘들다...
물론 나는 느껴보지도 못하겠지만.. 산모들은 얼마나 힘들지 잘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산모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자연출산이라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여러분은 '둘라'라는것을 아는가?? 옛날의 산파와 같은 일을 하는 이들인데
일본이나 미국등에서도 자연출산을 위해 둘라들은 많이 고용해서 쓴다..
그들이 있음으로써 산모들의 고통도 줄여주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아기들을 잘 낳기 위해 노력해준다는것이다
그 옛날 우리들의 산파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칭하는것이다.
특히나 병원에서 아이를 낳기위해서는 참 많은 시술을 한다...
제왕절개나.. 회움부 절개등... 물론 정말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하지않는 시술까지도 우리들은 하고 있다는것...
그것이 더욱더 산모들을 망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자연출산... 내가 남자라서 그 고통을모른다... 항상 남성과 여성이 싸울때나오는것이
출산인만큼 그것의 고통이 너무나 크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들의 발길이 병원으로 향하는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들의 무지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변하는게 아닐까 싶다...
산모들의 아름다운 권리를 잃어버리고 병원으로 가는 이들..
이들은 잘못해서 나의 아기가 이상히게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그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병원으로 가는게 아닐까...
일본과 미국에서는 둘라와 병원간의 유기적 연결로 인해
자연출산을 권하는곳이 있다고 한다...산모들의 권리를 찾게하고
더욱더 아이와 산모를 연결시켜주는것이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출산...
그것에 대해서 막연하게 병원이라는것보다.. 자연출산에 대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연출산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자신의 아름다운 권리를 찾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