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받는 말

단 한마디 말로도 박수 받는 힘 - 사람들 앞에 홀로 선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강헌구 지음 / 예담 / 2013년 11월

요즘같이 대중의 앞에서 말하는 능력이 중요할때가 있을까..

대학교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의 능력이 중요한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 이 글의 저자는 어릴적.. 말을 못해 1학년을 두번이나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누구보다 말을 잘하는 강사로써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지금의 대학생들은 아마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읽었을것이다.

특히나 고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많은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에 열을 올리고 비슷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중요하다. 프레젠테이션 역시도 처음이 중요하다.

처음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청중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나는 많은 이들 앞에서 한적은 없지만.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볼때

처음 부분.. 그때를 보고 잘 보지 않는다..나의 흥미를 끌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친구 중 한명은 처음 부분을 완전히 게임처럼 재미있게 꾸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뒤 

프레젠테이션을 하곤 했다. 그렇게 한후 사람들의 집중은 어느팀보다 좋을수박에 없다..

이렇게 초반을 이끈뒤.. 정작 중요한 내용은 어떻게 할것인가..

이것은 우리가 아는것처럼 스토리 텔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냥 내용을 국어 책 읽듯 읽는 이들이 많다...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한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이야기로써 풀어가다보면 내용중의 중요한것을 알아차린다.

그로써 우리가 전달해야할 중요한것을 알아차리게 하는것이다

청중들과의 대화도 중요하다 그냥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가는 연사들은 뭔가 재미가 없다

강연을 하는 이들을 보아도 청중들과 이야기를 하며 

지루할때를 알고 재미있는것도 하며 때로는 연사가 바보가 되기도 하는

그런 연사들이 더욱더 청중의 기억속에 남고 효과가 좋다

이 모든것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실천하는것!

아무리 좋은 말을 떠들어도 그냥 듣기만 한다면? 창의력에 대해서 강연을 했지만

그냥 듣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실천을 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이다

그것에 대한 성공모델은 바로 연사 자신이 되고 작은 성공에서부터 알려준다면

청중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그것을 행하고 성공의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우리들은 박수를 받는 말이지만 그것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행동하게 하는것이다.

많은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지만 단순한 박수까지도 받지 못하는것...

그것은 바로 알맹이가 없는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들의 박수를 이끌어낸 연사들의 프레젠에티션을 본다면

그들은 우리를 웃고 울고 가슴뛰게 만드는걸로 무장된 이들이다.

박수를 받고 싶은가...?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