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콜라보!! - 각 분야의 혁신가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협업 스토리
윌리엄 브래튼 & 재커리 튜민 지음, 차백만 옮김 / 유비온(랜드스쿨,패튼스쿨)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협업. 사실 이 책이 말해주기전에도 우리들은 사회가 발전해가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아니 자신들도 알기 시작했다 협업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무수히 많은 협업 사례는 우리가 단순히 독불장군으로만 살아갈수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회국에서 10개의 대형 풍선을 쏘아올리고 이것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면
상금을 준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1등은 MIT였지만.. 1등과 2위는 인재와 기계가 많은 MIT나 이런곳이 되었지만..
3등은 바로 개인이라는것... 그는 아이폰 탈옥을 만들어낸 해커 호츠이다...
과연 어떻게 개인이 이렇게 되었을까? 그건바로 협업을 통해서이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는
협업을 요청했고.. 그것에 맞춰 많은 이들의 힘이 합쳐서 3위라는 높은 등수를 만들어 낸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과라면 알만한 리눅스... 이 리눅스 역시도 세계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의 힘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발전해왔다... 이것이 바로 협업을 힘이다!
이 책에서는 협업을 위한 많은것을 말하고 있다...
협업을 위한 비전이 필요하고.. 그 비전을 위한 것을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하고
인재를 더하고 협업을 위한 이들에게는 이익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이끌어나갈 리더쉽과
이것을 이끌 인재들이 필요하다는것...
하지만 이것을 아직도 하지않는 기억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에게 왜 그런지 물어보면.. 우리들의 일이 아니니까...
남의 일이니까 나는 모르니까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협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너와 나의 일이 아닌 우리들의 일을 해야한다...
예전 도요타는 이런것을 보여주었다.
도요타 하청중에 p밸브를 공급하는 회사가 화재로 납품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주문은 계속 늘어나는 그 때.. 그냥 포기해야할까?
도요타는 자신들의 전문가를 보내주고 많은 하청들에게 밸브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몇날몇일을 노력해서 물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그??는 누구도 특허나 이런말을 하지 않았다....
협업을 통해서면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위해 필요한건 인내와 맞는 인재...
그리고 그들에게 가는 이익이다.. 모든이들이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 ??문에
이것은 어쩔수 없는 필수불가결이다. 그렇기 때문에
협업을 통해서 나온 이익역시도 중요하다는것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에러가 났을때 이 에러를 전송하겠냐고 묻는것을 보았을것이다
이것도 보면 협업을 통하는것이다 무수히 많은 에러를 다 알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하나씩만 받아도 그들은 수많은 에어를 접할수 있고
이것을 업데이트에 포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수 있는것이다.
우리들은 협업을 알고 좋은지도 알고 있다.. 하지만꽉 만힌 폐쇄적인 사고 방식과
승자독식의 사고방식과 이기적인 사고 방식으로 인해 협업이 이뤄지지 않는다...
물론 모두의 이익이 필요하다.. 하지만 협업으로 이뤄진 성과를 보았을때는..
조금의 인내가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독불장군이 아닌 콜라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