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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헌터스 1 : 뼈의 도시
카산드라 클레어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13년 8월
평점 :
솔직히 책으로 보다 영화로부터 먼저안 섀도우 헌터스...
반은 천사 반은 인간인 주인공이 겪는 로맨스...? 막장?
자신의 엄마가 섀도우 헌터의 중요한것을 가지고 도망가버림으로써 일어난 일로써 시작되는데...
판타지로맨스라고 해야할까... 단순히 주인공과 그 주위인물이 판타지스럽다지...
다른것은 로맨스와 너무나 같았다.. 단순히 환경자체가 판타지일뿐...
특히나 가면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이때 조금 헷갈릴수가 있다..
분명 그럴인물이 아닌데 한순간에 변해지는 케릭터가 있다....
이 대목에서 너무나 어이없었지만....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풍기는 막장 스멜....
우리 한국의 드라마에 너무 잘 알아서인가...
외국에서는 특별할지 모르는 이야기겠지만.. 왠지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한 막장이야기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타 책들과는 다른 600페이지에 달하는 책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책이 두꺼워 지는것도 불사한것 같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책이 잘 이해?榮鳴? 할수 있다
그리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더욱더 흥미를 얻을수 있겠다.
2편인 재의 도시 3편인 유리의 도시등.. 무엇을 알려줄질
그리고 마지막에 도망갔던.. 나쁜녀석이 어떻게 나올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위사람들.....
왠지 또 다른 것을 보여줄 후속편....무엇을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