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가 들려주는 희망 메시지
손빈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부재.. 최연소 변화사란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이 생각할것이다...

또 천재의 이야기구나.. 참으로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최연소  변호사라고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동안.. 특별한것 하나 없는..

우리또래의 이야기였고.. 그것을 단지 오기와 끈기로 버텨내온

그녀의 이야기일뿐이다..

천재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것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 끝까지 버틴 그녀의 이야기인것이다

 

그녀는 재혼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중국에서 법을 몰라 당하는 한국인들을 보고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녀의 삶의 대부분은 오로지 오기와 끈기 밖에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추억이라고 부르는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를 해서 누구보다 빨리 갔을뿐이다..

그래서 지금의 최연소 변호사가 있는것이다..

그녀에게 많이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싶냐라는것인데..

항상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위해 빨리 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것도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위해 오기와 끈기로 버텨온 그녀...

그녀는 천재가 아니다.. 그냥 오기와 끈기가 뭉친 소녀 이다..

오늘도 그녀는 오기로 공부로 하고 끈기로 달려나간다..

몇년두 저 국제사회에서 당당히 법을 수호할 그녀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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