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곱 번째 아들 1 - 마녀의 복수 ㅣ 일곱 번째 아들 1
조셉 딜레이니 지음, 김옥수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작가가 사는 잉글랜드 북서부 카운티인 랭커셔에서 내려오는 이야기와
자신이 겪은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양은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째 아들은 특이한 것을 본다는 속설이 내려온다..
이 소설의 주인공 톰 역시도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째 아들로써...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를 볼수가 있다...
그렇게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이가 차서 직업을 가져야 할때... 톰은 남들이 꺼리지만...
누군 가는 해야하는일.... 바로 유령사냥꾼의 도제가 되는 길을 택한다....
그렇게 그는 마녀의 심장을 가지고 있지만... 착한지 나쁜지도 모르는 앨리스와 함께...
자신의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는 마녀를 해치운다.
아직 1편이라서 그런지 앨리스의 진짜를 알수가 없다...
역시 흥미를 끄는건 서양의 전설이라고 할까...?
우리나라에도 내려오는 전설이 있듯..
영국도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우리와는 다르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제2편에서는 고대악령과의 싸움을 하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이길까....?
다시 유령 사냥꾼의 도움을 받을까...?
그렇다면 앨리스가 다시 도와줄것인가....?
그리고 고대의 악령은 어떻게 나올것인가....?
그리고 톰은 어떻게 헤쳐나갈까.???
더욱더 기대가 되는 2권....어떻게 풀어나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