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의 뇌 과학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이민영 옮김 / 프리윌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성공한 이들.. 그들과 우리들의 차이는 뭘까...?

정말로 뇌의 차이일까...?

이 책은 30여년동안 뇌를 연구해온 쿠로카와 이호코가 썼다..

즉 여성의 눈으로 이 딱닥한 뇌를 바라보는것이다

많은 이들이 뇌과학을 말하면 모두가 딱딱하다고 말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느꼈다..

하지만 그녀가 말하는 뇌과학은 그렇게 딱딱하지 않다

그것보다 말랑말랑하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녀가 말한다 성공을 하던 못하던 그것을 중요하지 않다고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뇌를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나

 

성공의 뇌 언어의 뇌 사랑의 뇌로 세부분에  걸쳐 뇌과학을 이야기 한다

우리가 태어나고 3년동안 뇌가 가장 활발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때는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 말을 들은 우리 한국 부모들은 어떻게 할까...?

바로 영어등 외국어를 가르칠려고 한다..

물론 0~3세까지가 배우기는 좋은 시기기는 하나....

자신의 모국어도 못하면서 외국어를 가르치는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배우기 좋을 뿐이지 확실하다는게 아니다

 

그리고 사랑의 뇌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말한다...

아니 확실히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한번씩 겪었던것에 관해 우리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언어의 뇌에서는 언어의 색깔이라는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가 몰랐던 것이 바로 뇌의 시스템이었다니..

참으로 우리인간이 뇌를 아는데는 멀었다고 말할수 있다

 

옛날에 우리 인간이 죽을때까지 뇌의 3%밖에 못쓴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이유는 옛날의 기술은 좋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다는것이다

그렇다 아직도 우리는 우리들이 뇌를 다 알수는 없다...

조금씩 조금씩 알아갈뿐..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것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우리들의 차이는 뇌를 즉 자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떻게 보면 딱딱 한 내용이지만 우리들이 움직이는데는

뇌의 시스템이 항상 작용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도 내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뇌는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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