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 빅데이터는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 알고 있다
고한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빅데이터.. 요즘 IT업계에서 참으로 인기 있는 말이다..

예전에는 쓰지도 못했던 고용량의 데이터를 지칭하는 말이지만

요즘은 그 데이터로 인해 더욱더 정교한 마케팅등이 가능해졌다..

특히나 이 책에서 나오는 오바마의 빅데이터 사용은 그야말로 

삼국지 유비의 책사 제갈량과 같다고 말할수 있다

단순히 말한다면 빅데이터의 사용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과 

그렇지 않는 유권자들을 구분하고 

그들에 맞게 자신의 공략과 그들에 맞는 광고를 할수 있었다는것이다

 

물론 하나하나의 데이터는 작다.. 나의 데이터를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하지만 오바마 대선캠프는 한명한명이 모여 수십명 수백명..

그들의 데이터 하나하나까지 그들이 접속하는 웹사이트까지 알수있었고

그들이 누구를 찍을지까지도 매우근접하게 알아내었다

이렇게 요즘은 빅데이터의 사용이 눈길을 끈다

우리가 흔히쓰는 구글번역....그것도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서 우리들에게 번역결과를 알려준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이 빅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이것을 어떻게 어디에 쓸것인지가 제일중요하다

단순히 많은 데?延拷? 가지고 있다고 어디에서나 승리할수 없다

자신의 목표에 맞게 쓰일때 그 빅데이터가 승리의 칼이 될수 있는것이다

 

이렇게 지금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더욱더 세분화된 광고..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슨 광고를 해야 할지..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이 빅데이터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아니 우리나라가 이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이 빅데이터라는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도 몇가지 책을 읽기전에는 알지도 못했다

단순히 많은 양의 데이터일까? 라고 생각만 했다.

이제 이 빅데이터를 알고 사용하는 자들이 승리하는 시대가 왔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빅데이터는 승리의 칼이 될수도

빅 쓰레기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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