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마르기트 쇤베르거.카를 하인츠 비텔 지음, 김희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소설.. 아무리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도 소설은 좋아한다..

 소설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읽은적이 있지 않는가?

이 책에서 말하는 책은 총 75편.. 내가 읽은 소설은 몇가지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하나씩 하나씩 읽으며 느끼는 우리인생의 변화는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단순히 재미로 읽는 소설이 아닌 우리의 인생을 가르쳐 주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도 책이 조금 많이 읽는다..

그럴때마다 항상 모르는것도 배운다.. 이렇게 책이 우리에게 답해주는건

바로 인생에 대해 답해주는것이 아닐까?

단순히 우리는 즐거움으로 읽는것이지만..

그 글을 집필한 작가들의 생각도 엿볼수 잇는 또 다른 재미..

그것을 가르쳐 주는것이 이 책의 의미가 아닐까?

특히나 이 책을 쓴 작가들의 의도는 여성들의 인생에 대해서 라고 말하지만

나는 어느 누구나 읽어도 인생의 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의 인생이 힘드는가? 그렇다면 이 책의 소설을 읽어보아라..

또 다른 인생을 볼것이고 대답할수 있게 될것이다

책을 읽기 싫어해도 소설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그 책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이다

소설... 단순히 글로써 모여있는 것이지만

그것에 내포된 의미는 절대 작지 않다..

이제는 읽어라.. 그리고 느껴라..

여러분들의 소설...또 다른 인생을 가르쳐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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