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 5초안에 파악하는 5가지 인간 유형
엘시 링컨 베네딕트 외 지음, 신현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이끌었다.. 우리가 어떤이들이든 만나면

처음보는 것은 얼굴이다.. 그들의 인상이 과연 무엇을 알수있을까?

단순히 잘생기고 이쁘다는것일까?

하지만 그곳에서 인생을 볼수 있다...? 어떻게 보는것일까...?

이 책에서는 다섯가지 인간 유형을 말한다

비만형인간,가슴형인간,근육형인간,뼈형 인간,두뇌형 인간...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생각과는 달랐다..

왜 그렇냐고? 하나씩 하나씩 나에게 다 맞으니까..

내가 비만형인지 가슴형인지 근육형인지 알수가 없다

물론 내가 처음봐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했듯이 한명에게 여려유형이 섞일수 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너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단순히 인상으로 사람을 표현할수 없지 않는가?

 

만약 이 책에 어떤 이들의 인상에 대한 사진이 잇었더라면 더좋지 않았을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얼굴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어떻게 그들을 판단할것인가?

그리고 이렇게 다섯가지로 나누는 유형은 삶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참으로 어렵지 않을까...? 우리가 오랫만에 본 친구들을 기억해보라...

옛날과는 다른 그들.. 그들의 삶이 그들의 얼굴과 모든것을 바꾼다..

정말로 아쉽다.. 유형에 대한 어떤 사진자료가 잇었다면

우리가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알아볼수 있었을텐데...

과연 나는 어떤 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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