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의 법칙 - 사회는 모방이며 모방은 일종의 몽유 상태다
가브리엘 타르드 지음, 이상률 옮김 / 문예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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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모방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특히나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불리운다.

이 하늘 아래에서 새로운것은 없다..

조금씩 변화되어서 우리들에게 돌아온다..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아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트렌드가 되거나 인기가 좋아지면 그것에 비슷한것이 봇물쏟아지듯 나온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것들은 이미 있는것에서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단순히 모방이라는것이 남의 것을 도용해서 이익을 취하는것이 아니다

이 사회를 만들어가고 이끌어가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사회에서 모방이라는것은 많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어떤 연예인의 옷을 모방함으로써 우리도 

연예인과 같은 옷을 입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조금씩 누군가를 모방하고 누군가가 모방을 하면서

사회가 진화되어 가고 그에따라 변화되어 온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모방이라는것이 항상 이익을 취하려는 이들로 인해 나쁜쪽으로 생각이 되어왔지만

지금도 새로운것은 없다 단순히 이미 기존의 것들에 조금씩 변화시켜서

우리들에게 다시오기 때문이다

우리도 모방이 단순히 베기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창조

재창조라는것을 깨닫고 현재 있는것에 대한

다른 생각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순히 똑같이 복사하는것이 아닌.. 부족한것... 더욱더 발전시킬것을 변화시키는게

아마 모방의 마지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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