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천국의 몰락
리처드 던컨 지음, 김석중 외 옮김 / 인카운터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신용이라는 허울에 가려진 우리세계경제는 어떻게 될까...?

단순히 우리의 세계경제가 미국의 허울을 쫓는 신용에 의해 만들어졌다는게

어느 누구도 몰랐던 사실이 아닐까...?

단순히 우리들은 이 신용에 많이 의존을 하고 지금의 사태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있다

단순히 신용은 빚좋은 개살구라는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옛날에는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옛날의 50배가 되었다

단순히 이것을 보면 누구나 신용경제로 인해 우리는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그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미국과 같이 우리역시도 신용으로만 성공되어 왔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를 말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저 빚좋은 개살구를 쫓아 우리는 허울속의 경제성장을 말한게 아닐까...?

이것을 위해 화폐를 대량 발행하는게 단순히 눈속임으로 그 시기를 지나갈뿐이다

 그로 인해 우리들은 그 가치를 상실하는 화폐라는것을 계속 생산할뿐이다..

물론 이것을 해결할 방안은 없는것일까...?

작가가 말하는 방법은 확실한 근거를 데이터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도 가능할까...?

나는 신용을 맹신하는 국가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지금시대는 미국이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있었다..

 

그런데 미국의 흔들림으로 세계가 흔들린다..

언제까지 우리가 그렇게 미국과 같이 흔들려야 할까...?

이것을 바꾸는게 우리가 신용국가에서 또 다른 자립된 경제국가로 성장하는게 아닐까?

언제쯤 이것을 깨닫게 될까.?

신용경제.. 그것은 이제 내리막길로 가고있을뿐이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예전에 TV에서 경제성장에 대해서 들은것이 있다

바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해야한다는것..

하지만 이 신용경제에서는 그렇게 할수가 없는게 문제이다

지속가능한 성장.. 제일 쉽지만 어려운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이 말하고 싶었던건 신용에 의존하지 말고 

신용경제의 자립을 말하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이제 우리가 해야할것은 정해져있다..

그것은 바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이제는 흔들리는 경제가 아닌 굳은 경제가 필요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엉터리 자본주의...

이제는 조금씩 알아갔으면 좋겠다...

또 다른 신용경제의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것을 보고 깨달을까...? 아니면 계속 지속할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있다..

돈의 한계.. 이제는 깨달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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