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
민훈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박찬호.. 우리나라최초로 메이져리그에 진출했고 124승을 끝으로 그는 은퇴했다.

솔직히 박찬호라는 선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단지 그가 야구선수라는 단순한 것만 알았다..

그리고 1박2일에서의 그의 모습은 메이져리그의 모습이 아닌 친한형으로 나왔다

이 책에서 나오는 그는 우리나라의 예를 갖춘 멋진 메이져리거로 나왔다..

매 시합때마다 주심에게 인사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에를 잘 보여줬고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햇다..

하지만 이것을 시기하는지 그에게도 아픔이 있었다..

그의 부상이 2년까지 이어졌고 계속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까지 내려가기에 이르렀다..

한때는 메이져리그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했던 그는

마이너리그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그는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124승의 대신화를 만들수 있는게 아니었을까?

처음 그가 시합에 나왔을때 많은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였다..

그만큼 그의 능력은 스카우터의 눈에 들게 했고

그가 메이져리거로 될수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지금은 은퇴한 전 야구선수지만.. 그가 했던 야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속에 남아있다

그가 있던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우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볼수는 없지만 그의 야구는 또 다른 이에게 이어져

또 다른 박찬호가 나올것이다..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처럼 멋진 야구인이 언제나올지 또 기다려본다..

그는 참 멋진 야구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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