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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슈트 - 취업의 비밀
리처드 볼스 지음, 조병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의 인생은 일을 해야만 한다..
그것이 먹고 살기 위해서이고 우리들의 자아를 실현하는것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취업을 위해서 우리학생들은 스펙을 쌓고 있다
이 책 파라슈트는 취업의 바이블로 불리며 지금까지 몇번이나
다시 만들어 졌다.. 그 이유는 바로 취업시장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이다
나도 이 대목에서는 참으로 인상이 깊었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바뀐다는것..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은 물론 미국을 타깃으로 하지만
그 취업의 본질은 어디나 똑같다 그곳이 미국이던 한국이던..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이것을 알아야 한다..
구직자와 채용자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는것..
나도 나만을 생각하는것처럼 채용자도 자신의 회사에 딱 맞는이를 구할려고 노력한다..
이것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자신이 무조건 점수가 높고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어느 회사에 들어갈수 있는게 아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가 스펙이라고 불리는것을 생각해볼수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취업이 잘된다고 하니까
남들과 같이 이것하고 저것하는 학생들.. 너무나 많다..
정작 자신이 들어갈 회사가 필요한것을 알지도 못한채
남들이 하니까.. 좋다고 하니까 따라한다...
꼭 기억하라.. 구직자와 채용자는 다르다는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이것만 알면 어디에나 취업할수 있지 않을까?
내가 누구인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그 외 많은것도 알려주기는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과연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자신이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자신이 잘하는게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앞서 말한것처럼 남들과 같게 행동하니
획일화된 방법으로는 자신을 어필할수 없는것이다.
잠시 생각을 해보아라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그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 취업의 바이블이라고 말하는 책에서마저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있다..
아니 이것은 어느 책에서나 똑같이 나올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가 자신이 누구인가?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취업을 하지 못할것이다
지금 바로 준비하라 자신이 그 회사에 맞는 인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