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위의 무서운것

바이러스 폭풍 - 치명적 신종, 변종 바이러스가 지배할 인류의 미래와 생존 전략
네이선 울프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3년 2월

바이러스... 요즘 인터넷세계나 우리 현실에서도 바이러스는 너무나 무서운 존재이다..

해킹의 바이러스.. 그리고 사람들의 병을 만들어내는 바이러스...

과연 이 바이러스라는것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가 알듯이 인간이 정복한 바이러스는 천연두 밖에 없다..

우리 주위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머물고 있고.. 또 어디서 우리가 모르는 바이러스가

창궐할지도 모르고 있다.. 그만큼 바이러스는 우리가 아직도 많이 정복하지 않았다..

이 바이러스는 옛날부터 이어져 온다..

하지만 그때는 우리 인간사회가 움직이는 이동사회였지만...

인간이 가축을 키우고 농업사회로 변하면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더욱더 유행하게 되었다..

나는 원래 이 책에서 말하는 바이러스가 우리 인간의 잘못이라고 말할줄 알았지만

그보다 더욱더 기초적인 것을 말해주고 있다.

원래는 우리가 이동사회였을때는 사람끼리 전염되는 것도 적었다...

하지만 우리가 정착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병인 전염이 되기 시작했던것이다..

우리가 반려동물이라고 말하는 개나 고양이에게도 바이러스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별로 치명적이지 않다

이 바이러스는 만들어지는것은 피와 피의 전염등 참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라는것이 참으로 잘 못사는 나라에서 참으로 많이 발생한다..

그만큼 위생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 인간은 예방할수 있는것도 예방하지 않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항상 나쁜것은 아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우리가 소화를 할때 도움을 주는 바이러스들이 있다

바이러스는 참으로 두가지 측면이 있다..

인간을 죽이는 바이러스와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바이러스...

이 양면적인 바이러스들..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

무조건적으로 우리가 없앨수 있지는 않다..

기술의 발달로 아주 작은 바이러스까지 찾아내고 있지만..

우리 인간이 정복한 바이러스는 천연두 하나뿐...

단지 우리는 예방할수 밖에 없다..

특히나 이 바이러스가 잘 창궐하는 쪽과 위생이 열약한 곳을 

우리가 도와줄수 밖에 없다..

바이러스가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이것을 예방하는것은 우리 인간이고..

이것을 없앨려는 노력이 아직도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바이러스... 아직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언젠간 이 바이러스가 또 다른것으로 변화되어 올지도 모른다..

이것을 준비하는게 이 책의 목적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