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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를 위한 심리상담
로버트 드 보드 지음, 고연수 옮김 / 교양인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이것은 토드라는 두꺼비가 심리학자에게 심리상담을 받는것을 쓴것이다
하지만 이 두꺼비 토드는 자기마음대로 살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두꺼비 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을 스스로 실패자라고 느끼고
밑바닥으로 자신을 끌어내린다...
이 책을 볼때 어느 누구나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수 있다..
이 불행의 근원지는 바로 나이다...
이 책에서는 어느 누구나 쉽게 상담과정을 볼수 있다..
이 상담과정에서 토드는 자신이 어릴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억압받던 어린시절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기억하고 있었고
그것이 그의 행동을 조종한것으로 알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영향을 받는것은 그 누구보다 부모들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부모들의 양육방식도 다 다르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들은 그에 맞춰 살아가지게 된것이다
물론 어느 부모의 양육이 최고고 나쁘다라고 말할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모르고 있는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것을 치료할수 있는것은 바로 자신이라는것이다
우리들은 잘 모르고 있다
무엇이 나를 괴롭히는지.. 그저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슬퍼하고 힘들어 할뿐이다
이것을 알기는 어려울수도 힘들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 상담을 말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보다 불행이라는것은 우리가 불러온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물론 자신이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불러온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을 쫓아내는것도 바로 나 자신이라는것..
그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것은 나로 이루어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