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

필립 코틀러의 굿워크 전략 - 세상과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함께 성장하라!
필립 코틀러 외 지음, 김정혜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1월

많은 기업들이 있다 물론 우리 시민들의 눈에는 좋은 기업 나쁜기업뿐이다..

이것은 나누는 것은 단지 우리들만의 생각이지만...

이 생각을 바꾸는 것은 기업의 몫이다...

필립 코틀러가 말하는 굿워크란 무엇일까...

굿워크.. 좋은일... 무엇일까.. 

여러분들은 탐즈슈즈라는것을 아는가? 이 기업은 참으로 재미있는 기업이다

하나의 신발을 사면 또 하나를 주는데 그것이 나를 주는게 아니라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하나를 준다고 한다...

여러분들이 이 신발을 산다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단지 나는 신발하나를 사는 자기만족의 일이지만 그걸로 인해

자신이 또 한명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굿워크전략이다.. 이것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기업의 이미지를 바꾸어 생각하게 되고 그 기업을 이용할수 밖에 없어지는것이다

우리가 잘 먹는 커피 스타벅스도 이런 전략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만들고 남은 커피찌꺼기를

정원의 비료로 쓸수 있게 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물론 작은것이지만 커피찌꺼기의 풍부한 영양으로 자신의 정원이 더 좋아진다는것은 자명하다

작은 일일뿐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는 훨씬 더 좋게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필립코틀러가 말하는 굿워크인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우리나라의 대기업은 이런것이 없을까...?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물론 기업들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도 사용되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왜 우리나라 대기업은 하지 않는것일까?

왜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하지않는것일까...

같이 성장한다는것..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도움을 준다는것은 생각할수도 없는것일까

대기업이라면 조금만 바뀌어진다고 해도 우리나라에는 더욱더 많은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텐데..

왜 그들은 하지 않는것일까? 기업의 손해때문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것은 대기업의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또 다른 사명이다..

그들이 지금까지 되기까지 시민들과의 협조로 이루어진것이다..

물론 그들 자신만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시민들의 노력이 없다면

이루어 질수가 없다...

이것을 알아차린다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꼐 성장하는 굿워크 전략을 

지금 바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것이 나올때..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참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