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애 바이블 - 대한민국 대표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이 제안하는 완벽 연애를 위한 A TO Z
송창민 지음 / 해냄 / 2013년 1월
평점 :
나 역시... 솔로로 살아온지.... 참으로 오래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연애라는 타이틀을 달고나온 책만 봐도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으니.. 예전에 작가가 쓴 매혹의 기술도 보았다..
그래서 인지 더욱더 마음이 갔는지 모르겠다...
이 연애라는것은 참 이상하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지 못하고..
있으면 있는데로 살지 못하니까...
특히나 책에서 말하는것은 대부분은 외모나 재력이 아니다...
하기사.. 주위를 둘러보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 옆에는 이쁜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들말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것...
매력을 어필하는것이다.. 이 매력을 안다는것이 더욱더 중요하지 않을까..
나에게 잇는 매력을 어필한다는 것은 안다면 쉬울지 몰라도 모른다면
한없이 어려운것이다
그리고 이런류의 책을 읽다보면 단숨에 읽는것을 느껴진다
왜 그럴까...? 그만큼 이 연애라는 것에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가 아닐까...?
TV에서도 연애를 위한 프로까지 방영되니.. 무엇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 말이 여기서 적용될지 저기서 적용될지...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은 너무나 어렵다..
단순히 우리가 연애를 하는것이 사랑인지 아니면 스킨쉽을 위한것인지
자신만이 알것이다 이 연애라는것을 빙자해서 스킨쉽의 정당성을 얻는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것인지는.. 우리들의 결정에 따라있다..
특히나 책을 보면서 생각하건데 정말로 수학의 정석처럼 바이블이 될수 있을까...
물론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곳곳에 숨어있는 작가의 멘트들을 보고
놀란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이 모든것이 통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그만의 옷이 있고 그만의 색깔 그만의 향가가 있으니까 말이다..
나 역시도 아니 이 책을 보는것 역시.. 또 다른 희망을 얻기위한
또 다른 임시방편이 아닐까.
행동을 해야 얻는다... 그것이 만고불변의 진리가 아닐까...?
사랑을 얻는다는건 참으로 어렵다.. 물론 그것을 위해 이 책을 읽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나자신도 모르는게 아닐까? 나 자신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을 이해할것인가? 나를 이해한다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나의 사랑...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