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 복수와 생존을 둘러싼 실화
존 베일런트 지음, 박연진 옮김 / 솟을북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호랑이.. 참으로 무서운 동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주위에는 

호랑이가 없다... 없어도 너무나 없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 소설은 우리 인간과 호랑이와의 갈등을 이야기해준다..

여기서 나오는 호랑이가 잘못한것이였을까...?

누구의 잘못으로 이렇게 되었을까...

옛날에는 호랑이가 참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채가 줄었다..

 

여기서 나오는 호랑이들... 그 호랑이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호랑이들은 자신의 구역을 지키면서 살아간다..

단지 우리 인간이 침범을 햇을뿐...

어느곳에서 호랑이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호랑이를 압박해 간다...

그로인해서 호랑이가 우리를 공격했던것이 아닐까....

그 호랑이들은 말하고 싶었을것이다...

그저 자신들을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예전에 TV에서 호랑이들이 나왔다.. 그 호랑이들은 서커스를 위해

조련되어진 호랑이들이었다.. 그런데 그 호랑이들은 맹수의 기질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맹숭의 기질을발휘하려고 하면...호랑이들의 이빨을 모두 뽑아버렸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 호랑이들은...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었던것이다...

그 호랑이들은 호랑이가 아닌.. 그냥 큰 고양이로 바뀌어 버렸다...

단지 우리들의 흥을 위해 호랑이들이 그렇게 되었다...

호랑이들의 뼈가 좋고 가죽이 좋아 호랑이들은 지금도 그 적은 개체수가 줄고 있다...

 

과연 호랑이들과 같이 지낼수 없을까...

이러다가 정말로 호랑이라는 동물은 볼수없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돈을위해... 호랑이들을 쫓는 인간들...

그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호랑이..

과연 이 지루간 전쟁은 언제끝날까...

이것을 깨달을 인간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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