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프라이버시와 감시, 자유냐 안전이냐?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7
캐스 센커 지음, 이주만 옮김, 홍성수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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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요즘 많이 듣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프라이버시에 대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다

특히나 세상은 더욱더 무서워지고 있죠?

많은 나쁜 범죄도 더욱더 생기고 있고...

이것을 위해 골목 골목에 CCTV를 설치하고 범죄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우리는 자유와 안전의 사이에 갈등을 시작하게 됩니다

분명히 CCTV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것입니다

분명히 좋은 의도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범죄률이 준다면 좋겠죠

하지만 이것이 바로 프랑이버시 침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 CCTV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CCTV에 찍힌 여성을 계속

확대해서 관찰하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보면 과연 안전을 지키려고 하는것일까요?


이건 이 프라이버시의 논쟁거리중의 하나이겠지만

우리는 정말로 자유를 허해야하는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억압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해외여행을 하면 우리들의 지문을 채취해서 보관한다고 한다 만약에 여행객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수사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안전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치를수 있는 대가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지지 않는것...

이렇게 옛날부터 계속 진행되어온 프라이버시의 찬과반...

과연 무엇일까.. 어느것도 놓칠수 없는 부분이다

안전도 놓칠수 없고 자유도 놓칠수 없다...


우리들의 기본권인 프라이버시..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안전을 위해 어느정도의 억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일에 쓰여지고 나도 모르게 나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어디있겠는가?

이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들만의 고유기본권인 프라이버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지킬수 있을까

이것이 우리들이 지금 생각해보아야할 문제가 아닐까?

이것을 어느것이 맞다고 할수는 없다

누구에게는 안전이 누구에게는 기본권이 중요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로 침해가 되는지 안전을 위해서인지가 나뉘게 된다

기술이 발전해갈수록 점점더 프라이버시가 강조되어가는 지금

과연 프라이버시 이것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까..?

기술이 발전해갈수록 더욱더 이런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될것인데.

과연 우리가 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니면 법으로써 이것을 정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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