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생각 - 파리를 놀라게 한 건축가 백희성의 아티스트 백희성의 환상적 생각 1
백희성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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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재 우리들은 스펙 스펙.. 스펙의 시대에 살고 있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우리는 스펙이 안되서 스펙을 위해서라는

말을 하면서 지금도 스펙을 위해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백희성... 그는 어떻게 보면 스펙이라는 것을 별로 없다..

그가 있는 스펙이라고는.. 공모전 당선이라는것?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것은 저자의 스펙이 아니다..

그의 생각이다.. 그의 생각 그는 스펙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그는 정말로 건축에 대한 생각이 지금의 그로 만들었다


스펙을 위해서 공모전을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약점을 찾으려고 

공모전에 도전했다.. 남들이 공부나 하라고 했지만 그는 도전했다

스펙이 딸리다고 공모전에 도전하지 말라니.. 이상하지 않는가?

이것이 우리나라의 폐해가 아닐까? 무조것 확실해야 우리는 무엇을 한다

예를 들어 영어를 보자면 우리나라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영어를 잘 못한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았다 단지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기 위해

공모전을 했고 몇번의 실패와 몇번의 입상이 있었다


그리고 입사가 결정되었지만 공부를 위해 파리로 유학을 갔고

그는 아시아 최초로 상을 받았다 

그가 스펙을 뛰어나서 상을 받았을까...? 그렇지 않다..

그는 그 만의 생각으로 만들어갔고 그 결과가 지금의 상이다

그는 100번의 이력서를 내고 한곳에서만 대답이 왔다

그의 스펙을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하지만 그는 절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또 다시 일어났다..

그에게는 파리를 놀라게 하겠다는 생각ㅇ이 있었으니까..

그 생각을 위해 그는 계속해서 일어났다

그렇게 그는 자신도 모르게 파리를 놀라게 하고 있었다..


지금의 우리들에게 백희성의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의 전환이다

스펙을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들.. 스펙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백희성... 

그가 말하고 싶은건.. 그저 스펙에 매달리지 말라는것이 아닐까...

모두들 스펙이라는것을 던져버려라!!!!

아마 그는 그렇게 말하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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