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야 하는 이유 - 불안과 좌절을 넘어서는 생각의 힘
강상중 지음, 송태욱 옮김 / 사계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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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읽을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살아야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는것인가? 라는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한 이들이 제임스 프랑클 소세키 베버등이 있다니...

나의 상식으로는 복에 겨운게 아닌가?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읽어나갈때마다.. 나는 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이들에 대해 이상한 생각이 드는것일까?

물론 결론은 살아야 한다는것이긴 하다


살아야 하는것에 이유가 잇다는것.. 그렇다면 이유가 없다면 필요가 없다는것일까?

이 세상에 태어나고 살아가는데 이유라...

우리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이들도 같은 생각을 할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곱씹고 있지만 살아야 하는 이유..

과연 생각할 가치가 있다는것일까?

불안과 좌절과 함께 살고 있는 지금..

불안과 좌절이 있는 지금.. 그것과 함꼐 우리 살을 논할수 있을까?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고 싶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죽을 날을 받은 시한부에게는 살아야 하는 이유는 많다

하지만 정말로 힘들고 죽고 싶어야 하는 이들에게...

과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만들어 질까?

이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바뀐다...


그것이 누구던가에 따라 우리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태어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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