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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귀가 들리지 않는 내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
김수림 지음, 장은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 인간에게 필요없는것이 없다..
듣기 보기 말하기등..어느것 하나 안중요한것이 없다..
그런데 만약에 듣지 못한다며....?
그런데 4개국어를 다알고 있다면...?
그건 바로 김수림씨의 이야기이다..
처음 김수림씨를 들었을때..
어떻게 가능할까...? 모든것이 있다고 말하는 보통사람들도 영어를 마스터하기도 힘든데..
듣지도 못하는 그녀는 어떻게 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
그녀는 이 고난에서 이기기 위해 웃으면서 즐겼을뿐이다...
그녀는 웃으면서 왕따도 당햇지만..
그 왕따까지도 언어를 배우는것이라며 즐겼다...
대단하지 않는가...? 다른 아이들이 실헝하는것을
그저 언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바꿔
그녀는 언어를 배웠다...
그녀는 4개국어를 배울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생각하던것은 모두 긍정적이였다.. 스페인어를 배운것도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뚤러쌓여있었다..
그래서 지금의 그녀가 있었던게 아닐까...?
듣지 못한다고 좌절했다면... 그냥 청각장애인으로 만족했다면..
지금의 그녀는 있지도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하기 싫었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계속 싸워 이겼던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찾아서 가고 지금의 그녀가 있던것이다...
특히나 보통사람이라고 말하는 우리들...
우리들은 그녀보다 한가지가 더많다...
그건 바로 들을수 있다는것..
하지만 그녀보다 없는게 하나있다..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녀가 4개국어를 마스터한 이유를 알겠지...?
언제쯤 알수있을까...?
그녀는 항상 즐겁게 자신의 상황을 만들었다..
힘든 상황이라도 그녀를 힘들게 만들지 못햇다..
그것이 바로... 그녀의 원동력이였다...
그녀의 원동력... 나 또한 가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