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파편
오세영 지음 / 영림카디널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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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황실 유물을 다룬 모험소설...

특히나 우리나라의 대한제국을 나타내서 더욱더 끌렸던것일수도 있겠다..

특히나 영화로 한번쯤 보았던 신기전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더 흥미가 끌었다..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조선의 비밀무기로 일본의 헌병대를 기습할려고 하는데..

일본과 러시 사이에 낀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것인가...

 

특히나 이 책에서 나오는 우리나라의 비밀무기..

이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다른 서양보다도 더욱더 발전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최초의 금속활자 역시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지 않은가...?

이 작은 나라에서 최초의 물품을 계발했다는것은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것이다

 

서양과 일본의 압박속에서도 우리나라는 꿋꿋히 물리치고 일어섰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은것같다..

이렇게 책에서 옛날 책에서도 나오는 우리나라의 우수성...

참으로 자랑스러워 하고 좋아해야 하는것인데..

요즘은 왜 느끼지 못하는걸까...

 

신기전등.. 참으로 우리선조들의 과학기술은 지금봐도 대단하다..

하지만 왜 이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그렇게 업악되어 왔을까..

그것은 이런 과학을 동경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그것 겉치레만 중요시하고... 정작 중요한것을 보지 못했던

그 시대의 높은 양반들때문이 아닐까...?

잘 생각해보라.. 임진왜란등 모든일이 일어날때..

항상 활발히 지켰던 이들은 백성들뿐이었다..

그들이 있어 모든것을 물리쳤다..

 

이렇듯... 이제는 우리나라를 더욱더 좋아하고 우수성을 아는 이런 인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간직하는 그런 인재들...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어느나라 못지 않다..

그것을 깨닫게 된 책이랄까...?

우리나라를 수호하던 태양의 파편은...

지금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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