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두려움 버리기
정혁규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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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우리 인생에 떼어놀수 없는 이야기지 않는가...

물론.. 이제는 100세까지 산다는 시대 아닌가...?

하지만 사람이라는 건 모르는일.. 그것이 병이든.. 사고든...

하지만 이 죽음에 대해서 어릴적이나 아프지 않을때에는 

아주 자신감 넘치게 받아들인다... 죽음에 대해 생각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왔을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분노하고 우울해 하고 자괴감을 느끼고.... 모든 나쁜감정을 느낀다..

 

꼭 죽음이 왔을때 그렇게 해야하는가...? 나 역시도 죽음이라는건 두렵다...

언제 죽음지도 모르고... 이 인생 한번뿐이라는데 정말로 다 즐기고 가는지...

하지만 어느 누구나 죽음은 온다.. 그것이 대통령일지라도...

그게 누구더라도 인생에 태어남에 있어

죽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물론 옛날 진시황이란 사람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에는 죽지않았는가...? 모두가 죽음에 있다...

 

하지만 발버둥칠려고 해도 칠수가 없다.. 그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받아들임이라는것을 알게 된것 같다,...

누구나 죽음이라는 것을 싫어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눈앞에 왔을때는 

받아들여야 한다는것.... 이렇게 말하는 나조차도 그렇게 할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왔을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게 더중요치 않을까...?

항상 보면 죽음때는 모든것을 후회한다고 하지않는가...?

더 공부할껄... 더 효도할껄... 더 많은곳에 갈껄.... 등등등..

이렇게 후회한 삶을 살아서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아닐까...?

떠나야 할때는 아는 이가 아름답다고 했지않는가...

자신의 삶에 후회없이 산다면.. 그것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없애는게 아닐까...?

물론 아직 젊다면 젊은 나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게 많다...

하지만... 죽음은 나에게도 있으니까... 이런생각이 드는것 같다....

죽음은..... 친구가 될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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