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미라클 - 준비된 기적의 시나리오
국영호.전광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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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홍명보 예전 내가 한창 열광했던 월드컵의 주인공중에 한명이였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4강에 들어갔을때의 주역중 한명이다 이제는 그가 감독이 되어 나타났다..

항상 점수에 의해 바뀌던 우리나라의 감독들....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하지만 홍명보는 달랐다..

그는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요번에 우리는 동메달을 땄다 특히 일본을 이겨서....

그전에는 우리 대표팀에 대해 참으로 실망을 많이 했다..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병역등 이런저런일으로 조금씩 홍명보감독에 대해 믿음이 없어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가 준비한것이 발휘되었다

그는 진정으로 자신의 팀을 믿었다 그는 선수보다 팀을 중요시 했다

실수를 하여도 팀이 메꾸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즉 그의 리더쉽은 그의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었다는것이다

아니 그가 먼저 팀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서 

그의 팀이 하나로 만들어 진것 같다 그는 나이가 어린 선수들을 위해

걸그룹의 이름을 외우는등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모두가 그처럼 스타선수가 아니다 

모두가 스타선수가 아니고 모두가 모든것을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것을 깨닫고 준비하기 시작했던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는 선수생활을 해봐서 더욱더 잘안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리더쉽이 더 잘먹혓던것 같다

참으로 무뚝뚝한 표정을 가지고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참으로 따뜻한 형이라고 한다 

그를 믿는 선수들의 글을 볼때마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낀다

어떻게 보면 권위를 가져야할 감독에 대해 따뜻한 형으로 느낄수 있는

따뜻한 리더였던 것이다

그가 있어 우리의 축구가 더욱더 하나가 되었던것이 아닐까...?

다음에 있을 월드컵..과연 홍명보호는 어떤것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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