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프레젠테이션
제레미 도노반 지음, 김지향 옮김, 송상은 해제 / 인사이트앤뷰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TED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곳이다.. 그곳에서 보는것은 어느 한 사람의 프레젠테이션..

참으로 명연사가 많다.. 그들은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할까...?

무엇이 우리들을 TED로 이끄는가...?

 

요즘 대학에서도 발표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과연 멋지게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우리가 말하고 싶은것을 간단하게 만드는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것이 길다면... 듣는이들은 기억할수가 없다..

나 역시도 발표수업을 들을때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게 무엇을 말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많다..

짧게 만들어 놓고 자주이야기 한다면...? 더욱더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에 많은것을 만들지 말라는것이다

즉 슬라이드를 많이 하지 말라는것이다...꼭 많아야 좋은것인가...?

물론 기업에서 성과분석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았는가?

그 역시도 많은 말을 쓰지 않고 그저 몇장의 사진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참으로 멋지지 않는가? 구구절절한 말보다 몇가지의 사진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

 

물론 위의 사항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하지 않는다.. 그건 바로 연습하는것이다..

만드는것만이 끝이 아니다.. 그것을 연습해야 한다.. 그래서 부자연스러운것

이상한것을 빼고 다듬어야 한다... 스티브 잡스 역시 프레젠테이션을 할때는

몇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에 들때까지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도 그렇게 아는데 우리는 얼마나 해야할까...?

 

오늘도 TED에는 많은 영상이 있다.. 그들이 처음부터 잘한것은 아니었다...

우리도 한번쯤 그들처럼 할수있지 않겠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