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다 - 30년간 200만 명을 치유한 위로의 심리학
로버타 템즈 지음, 정미현 옮김 / 애플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슬픔... 우리 인간사에는 없어질수가 없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어떻게 보면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닐까...?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그 죽음을 지켜보는 이들은 참으로 힘들다..

분명히 머리속으로는 이해한다... 어느 누구나 죽기마련이니까..

하지만 이 마음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슬픔에도 끝이있다..

 

힘든것을 안다..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따라 죽는이들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정말로 냉철하게 말하자면... 이 슬픔에는 정말로 끝이있다..

그것이 시간이라는 부가적이것과 같이 함께 작용해야한다는것 빼고는...

어느 누구나 슬픔을 겪는다.. 그것을 자신만은 크다고 말할수 있을까...?

힘들수 있다... 그것이 정말로 사랑하는 이던.. 부모님이던...

하지만 정말로 그들이 원하는게 자신을 뒤따라 죽는것을 원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게 많다..

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 정말로 많다...

일에 몰두를 하던.. 또 다른 취미를 가지던...

많은 방법이 있다.. 그저 무턱대고 슬퍼만 하는게 아니다...

나를 냉혈한이라고 말할것인가....? 심하게 말한다면...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은 산사람아닌가...?

누구도 벗어날수 없다.. 죽음에는...

하지만 벗어날수 없는만큼 즐겨라...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일테니..

 

무서운가...? 모두가 같다.. 그것을 즐겨라...

다시 시작일테니... 무엇이 되었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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