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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처럼 살아라 - 뇌의 원리로 30년 젊게 사는 비결
이시형 지음 / 비타북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이시형 나는 솔직히 처음 본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 역시도 예전에는 건강도 좋지 않고 비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그의 나이보다 훨씬 젊고 건강하게 살고있다..
우리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날수록 우리들의 노후에는
건강이라는게 참으로 중요한것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 건강이라는것은 우리가 잘 살펴보지 않는다면
알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설마 나? 라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인지 항상 병이 걸려야 고친다.. 조금더 신경을 쓴다면
우리들의 노후도 더욱더 건강할수 있을텐데..
그가 말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가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배가 부르면 그때 수저르 놓는다..
하지만 그는 배가 부름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맛의 질을 느끼라고 한다..
즉 음식의 양이 아니라 음식의 질로써 즐거움으로 만족감을 느끼라고 한다..
나 역시도 밥을 먹을때 배가 부름을 느끼면 수저를 놓는다..
하지만 맛을 느끼는것보다 그저 배에 무엇을 넣어 포만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것 같다..
그 음식의 본래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오래 살고 건강하게 살고 싶나...?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요즘의 우리들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비만이라는 병이 왔나보다..
그는 이런 생활을 습관으로 만들라고 한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나도 모르게 이를 닦는것처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것을 습관화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습관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한번 습관이 된것은 고치기 어렵다..
그래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까지도 있지 않는가
하지만 이 습관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3일을 버티고 3주를 버티고 3달을 버틴다면 그것이 우리의 습관으로 뇌가 인식을 해서
우리도 모르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가 만들었다는 선마을이라는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과연 그곳에서는 어떻게 할까..?
날이 갈수록 우리들의 평균수명은 늘어간다..
우리들의 건강또한 날로 나빠지고 있다... 우리들의 습관..
그것은 우리들의 잘못이다..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이것을 변화시키는 순간... 우리 모두가 건강을 가질수 있다..
여러분들의 건강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