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을 열다
송인갑 지음 / 청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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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우리들의 코를 즐겁게 해준다...

후각이라는것이 우리들을 즐겁게 해준다

엄마 냄새는 언제라도 그립다...

하지만 시궁창 냄새는 언제라도 싫다..

이렇게 냄새라는것으로 우리는 많은것을 알수가 있다...


이런말도 있다

눈으로한 예술은 미술이고

귀로한 예술은 음악이고

코로 한 예술은 향기라고...

그만큼 향기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품고 있다..


예전의 한 TV광고에서 본적이 있다

낯선 남자에게서 그남자의 향기가 난다..

향기로써 우리는 우리들의 추억을 알수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나도 책으로 안 사실인데

예전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을 준비할때

대통령의 향기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용했다는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옛날부터 사용한 향수...

향수라는 것은 대단하다..

그저 화학적인 것들의 복합체이지만

그것이 만들어 내는 향기는 

우리들을 향기에 취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들이 향수라는것을 사는게 아닐까...


그저 우리들의 코는 후각을 느낀다..

하지만 그 후각에 각인되어 있는것이란..

우리들의 추억이고

또 다른 일상이다...

우리들의 코는 항상 향기를 맡는다

거리를 걸으면서 지나치는 남자는 향기

지나치는 여자의 향기등...

좋은 향기를 맡는날이면 

왜 그리 하루가 좋은지....


후각을 열어라..

그것이 여러분들의 또 다른 

추억을 가져오게 만들것이다..

오늘은 어떤 추억을 가져올까..?

오늘은 어떤 향기를 맡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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