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 대화 속 겉말과 속뜻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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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우리는 소통으로 인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이란것은 참 요상하게도

말은 뜻을 품고 있다...

그건 우리가 알아차릴수도..

알아차릴수가 없다

이래서 말이란 참 요상하다....


말이란것은 직업 나이 신분 너와나의 관계 등에 따라 바뀐다...

하지만 이 말이라는것을 할때 가장중요한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나와 이야기하고 있는 상대방을 처지를 이해 하는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처지로 이해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이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만들어진다..


요즘은 갑과 을이라는게 유명하다

슈퍼갑...

알고 있는가?

만약 그들이 말을 할때

을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더 좋은 이야기로 방향이 틀어지지 않을까...?

말이라는 것은 노력으로 바뀔수가 있다

남을 이해한다는것..

참 어려울까...?


그리고 이 책...은 참 이상한것 같다..

분명이 좋은 이야기의 책이다..

하지만 속뜻을 풀이할때..

왜 이리 부정적일까...?

예를 들어

이렇게 쉬운것도 틀립니까? 상식입니다 의 속뜻은

무식한것 티티내지 말고 공부해 이다..

분명 모를수도 잇고

그것이 상식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대단해도 때로는 실수라는게 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속뜻이 저렇다고

표현할수가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하는것의 속뜻을

잘못 풀이하면 어떻게 될까...?

내가 처음에 말했듯...

말이라는것은 참 요상하다

뜻을 품고있지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것의 뜻이 천차만별이다...


나 역시도 말을 많이 하는편이다

왠지 말은 안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하지만...

말이란.. 때로는 침묵으로

때로는 타이밍으로....하는것이다..

그저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이것을 깨닫는데는 왜이리 오래 걸렸는지...

왜 이리 힘든지...

우리에게 중요한 소통인 말...

그 속에 내재된 뜻이란..

나에게 맞게 해석되기 때문에..

정말 진심을 담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나 역시도 때로는 말 속에 있는 뜻이

기분 좋게 들릴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

이것은 말을 하는 이의 진심이

묻어나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

진심..

이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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