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유머 콘서트 - 탈권위 시대, 유쾌한 소통을 꿈꾸는
정치유머 포럼 지음 / 황금물고기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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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선으로 후끈달아오르고 있다..

그들이 말하고 그들이 행동하는것이 모두 TV 인터넷에 나오고 있다

그들의 예전이야기도 나오고있고

그들이 행동한것이 일이 되기도 한다

그들의 모든것이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 그들에 대한 이야기가 유머로 바뀌어져 나온다


어려운 정치가 유머로 바뀌면 더욱더 이해가 잘되는걸까...?

그들이 한 행동이 더욱더 이해하기 쉬운거지?

이렇게 까지 그들을 깍아내려야 할까...?

아니 왜 이렇게 해야하는것일까...?

때로는 읽으면서 

이렇게 가지 유머화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무엇이 우리들을 그들의 뮤어에 웃게 만드는지

무엇때문에 이렇게 그들을 유머화시키는지...


그들과의 소통을 부재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개그맨들이 정치를 풍자하면

화를 내는 국회의원도 있지 않은가?

왜 풍자를 하는것이 우리에게 웃긴것일까...?

잘 생각해보자..

그건 뭔가 찔려서이지 않을까...?

잘했다면....

자신을 풍자하면 더 좋아질것이 아닌가...?


뭔가 찔리는게 있는 그들...

그들은 항상 화를낸다...

잘했다면 이런것도 없겠지...?

너무나 심하게 깍아내리는 우리도 문제지만..

이렇게 깍아내리게 만든 당신들도 문제다...

잘한다면...

우리들의 존경을

못한다면..

우리들의 웃음거리로 만들어지는게 당신들이다...

불공평하다고...?

그자리가 그렇다..

우리들을 위해서 간 곳이지

당신들을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니다..

오늘의 웃음은 여기서 얻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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