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고전강독 3 -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3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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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그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아무리 많은 이들이 말해도...

행복은 어떻게 보면 항상 똑같고..

어떻게 보면 항상 다르다...

참 행복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지만 행복은 자기에게 달려있는게 아닐까...?

우리는 이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에 가보자....


그는 많은것을 말햇다..

하지만 나는 몇가지만 말해보겠다...

특히나 사회생활에서도 행복을 찾을수가 있다

직장인들에게 물으면 무엇이 힘드냐고 말하면

다른것보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 이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어느 누구나 

나이 불문 성별분문하지 않을까...?

이 인간관계라는 한가지에도 행복이 숨어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가 있으면 얼마나 즐거운가...?

우리는 항상 가까운 사이를 원한다..

너와나 사이네는 거리낌이 없기를...

하지만 너와나 사이게 어느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다...


항상 막연한 사이라고 좋은게 아니다...

때로는 그들에게 발등이 찍히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질수가 있다...

그래서 너와나 사이...

거리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가까운 이들이 말하면 왠지 더 믿음이 가고

항상 믿는다..

하지만 이들이 나쁜의도로 나와 친구가 된것이라면...?

참 힘들어 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는 또 우리가 돈을 쓰는것에도 행복을  말했다...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가?

큰 가치를 위해 쓰는가?등...

돈을 쓰는곳에도 행복이 숨겨져 있다..

참 아리스토텔레스 대단한 인물인것 같다..

이런것에도 행복이 숨겨져 있다고 하다니 말이다..

하지만 내가 읽을때는 왜 이렇게 맞는지...

돈으로 자유로운사람?

큰 가치를 위해 돈을 쓰는사람?

얼마나 있을까...?


돈으로부터 자유롭다...

참 어렵다...

있는 사람이 더 한다는말도 있을만큼

우리들은 돈에 참 자유롭지 못하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든지는 몰라도...

하지만 돈이라는 물질에 자유롭다면....

내가 생각해도 참 행복할것 같다,..

학원오는길에 노숙자를 봤다...

나는 왜 그 노숙자가 행복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그의 얼굴은 더럽지만...근심걱정이 없었다...

돈으로부터는 힘들겠지만..

그는 참 돈에 자유로웠다...


이게 우리와 그들의 차이점이랄까...?

우리가 모두 아는것..

아니 알지만..행하기는 참 어려운게 아닐까...?

그래서 행복을 위한 책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깨달으라고...

실천하라고....

행복....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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