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
존 도커 지음, 신예경 옮김 / 알마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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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폭력...

그것은 남을 제압하는것이다...

과연 폭력의 기원은 무엇일까...?

제노사이드라는것을 아는가?

그것은 특정집단을 전멸시킬목적으로 그 구성원을 학살하는 행위이다...

즉 어떻게 보면 폭력이라는것의 기원은 

이 제노사이드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옛날 고대에서부터 로마등...

모든 시대에서는 어떻게 보면 폭력이 일어났다...


그것이 커져 제노사이드처럼 되어지만 말이다...

왜 이런것이 생겼을까...?

나는 읽으면서 점차 생각이 났다...

남보다 높은 우월함을 느끼기 위해

아니면 더욱더 편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까...?


현재시대에서도 폭력이라는것이 일어나는 상황을 생각해보라...

남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폭력이 일어난다..

단지 옛날과 지금의 차이라면 

옛날은 폭력의 크기가 더 컸다고 말할수 있겠다..

현재는 법이라는게 정해져있고

모든 국가가 이해관계에 얽혀있기때문이다

옛날도 모든 이해관계에 있지만

강한 나라가 작은 나라를 공격하는건

당연하였다...

약하니까 당했는것이다...


폭력....

그것은 어떻게 보면 절대 없어질수가 없다..

우리인간의 마음중 우월감...

이런것이 사라지지 않는이상....

참 폭력이라는것은...

필요 할때도 있다...

나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등...

단지 그 쓰임세에 따라

폭력이 바뀌기도 한다...


옛날이든 지금이든 폭력은 참 다양하게 일어난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막을수도 그저 행할수도 있는것이 아니다...

필요악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하지만 그것이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것...

필요에 의해 

자신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위해 

폭력이라는것이 동원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폭력...

그것은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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