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자풍 1 - 쾌자 입은 포졸이 대륙에 불러일으킨 거대한 바람 쾌자풍 1
이우혁 지음 / 해냄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나의 어릴적 소설의 길로 빠지게만든 퇴마록..

그 퇴마록을 집필한 그가 돌아왔다..

이제는 쾌자바람을 몰고 그가왔다...


권력의 암투로 혼란을 거듭하던 명이 혼란이 끝났을때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

이 살인사건을 풀러 조선에 미사를 파견하는데..

그곳에서 포졸아닌 포졸을 만난다...


아직1편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더욱더 흥미를 끈다...

무협과 조선이 가미된...

뭐랄까 비빔밥같은 소설이라고 해야할까...?

때로는 억지스러운 면모로

우리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조선의 군관!

왠지 나의 속이 시원하다..


명나라에서 파견된 밀사에게

돈을 뜯어내기위해 

의형제를 맺는 

억지스러운 군관...

더욱더 궁금해지지 않는가...?

과연 이들...어떤일을 벌일것인가...?


퇴마록같이 어두운 소설인줄 알았지만...

요번에는 다르다..

즐길수 있는 소설이 나온것같다..

쾌자풍...

우리나라 군관의 힘을 보여주는 또다른 재미

이제는 어떤행동으로 우리를 웃기게 할까...?

바보스러운 밀사와 억지스러운 포졸

그 미묘한 둘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쾌자바람을 일으킬 포졸

이제는 신명나게 놀아라!

그들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제는 2편을 보고 싶다..

과연 쾌자를 날리는 포졸 

그는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바보스러운 밀사들은 또 어떻게 당할까...?

그들의 미래는 ...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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