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김동석 지음 / 글과생각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의사의 책갈피..

참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직원들을 위해 자신이 읽은 책을

이야기 해주는 그런 멋진 의사가 어디있는가...

내가 읽은 책도 있었고..

처음 들어본 책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그중 나는 자신에 대한 책갈피에서..

1000권의 책읽기가 생각이 난다..

한 분야에에서 전문가가 될려면

그 분야의 책을 천권 읽어야 한다고 한다...

천권....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려면

그정도가 필수가 아닐까...

천권을 읽으면 어느 누구나 전문가가 될수 있을까...?


의사 선생님이 의사진료보다

책읽기를 더좋아해서

이런책이 나온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때로는 이상하리만큼 안 읽어지고..

어떨때는 정말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책읽기는 무엇일까....

그저 전문가가 되기위한 바탕일까...?


내가 읽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나 역시도 의사 선생님처럼 이런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책갈피를 가르쳐주는 상사가 있다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자신이 생각해보지 않았던것을 말해주는...

그런 상사..

많이 있을까요...?

나 역시도 그런 상사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또 다른 세상을 일깨워 주는

나에게 필요한 책갈피..

이제는 내가 찾아야 되겠지요...?

정말 전문가가 되기 위해 천권읽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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