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 이제 세상에 없는 미래가 온다
정지훈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2년 7월

세상...너무나 빨리도 지나간다..

오늘의 기술이 내일은 그저그런 기술로..

너무나 빠르다...

이런 시기...과연 무엇이 세상을 바꾸게 만들까...?

우리가 그저 당연시 여기던 것들....

그것이 바로 세상을 바꾼다...

어느 순간 나타난 소셜미디어 

소셜커머스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느순간 정착해 버렸다..

내가 지금 글을쓰고 있는 블로그 역시...

이로써 어느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수 있고

남들이 볼수 있게 되었다...

어느 누구나 할수 있는것....

이제는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다 

대기업 역시 중소기업과 함께 협업을 시작한다..

혼자서 모든것을 할수가 없다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그저 빼앗기만하는 대기업이 아니라

같이 공존을 하는것이다

그저 거대기업만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다

거대기업도 작은 기업과 같이 협력을 해야하고

또 자신들의 기술을 나눠 분산시켜서 같이 커야 한다

혼자서 살아남는 세상은 가버렸다...

이렇게 미래를 다가오고 있다...

그저 정형화된 서비스가 아닌

창조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즉 제품판매보다 고객들의 서비스가 더중요하다는것이다

예전에는 그저 제품을 판매하면 끝이 났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사후의 서비스가 더욱 중요시 되었다는것이다

이렇듯 미래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우리들의 생활역시 바뀌듯...

하지만.. 이렇게 바뀌는 미래가 그저 좋은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 있는 위협이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들은 움직이지 않고

그저 손가락 하나로 모든 정보를 얻을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기 보다 그저 검색으로 인해 알아간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물론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생각하는것이 낮아진다면..

동물과 다른게 무엇이 있을까...?

계속진행되는 미래...

우리들이 해야할일은..

계속 바뀌는 미래를 위해 

그저 계속 받아 들이는것이 아니라

그것에 맞춰 우리도 바뀌어 가야 한다는것이다

물론 어려울수도 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인해...

하지만 그것이 이 빠른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할일이자

우리들의 숙명이다....

과연 조금 시간이 지날때에는

또 어떤것이 미래를 바꾸게 될까...?

또 어떤 다른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