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여인천하
양이 지음, 이지은 옮김 / 비즈니스맵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삼국지 어느누구나 한번씩 읽어보았고

또 때론 유비처럼 천하를 꿈꿔보았고

자신들도 멋진 맹장이 되어서 천하를 호령하는 꿈도 꾸어보았다...

하지만 그 삼국지에도 남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또 여자들의 이야기가 있다는것..

들어는 보았나...?

우리가 때로는 들어본 여인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여인들 

과연 어떤 여인들일까...?


조조...그 또한 삼국지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무척 호색한이라고 한다..

영웅은 호색한이라고 했나....

그는 심한 호색한이었다...

하지만 그의 아내 정실 정부인에게는 참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홀해졌다...

그로써 그의 호색한 기질이 밖으로 새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의 아들만 해도 25명이라고 하니...

그의 호색한 기질은... 말을 안해도 알수가 있다...

자신의 아들 조비와도 여자때문에 문제를 일으킬뻔 했으니...

참 어떻게 보면 여인들로 인해 힘들어진다...

영웅이라고 하는 이까지 힘들게 하는것을 보면..


그리고 최고의 지략가라 칭해지는 제갈량...

그의 아내 황월영이라는 여인에 대해 알수도 있다..

그헌데...그는 못생겼다고 한다..

정말로....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비범하다고 한다...

그 천하의 제갈량도 배웠다고 하니 그녀의 능력은 실로 비상했다

제갈량이 쓰는 기계에 관한 지식은 그녀가 가르쳐 줬다고 하니..

그런 비범한 능력의 부인... 나도 있었으면....

어떻게 보면 제갈량은 자신에게 맞는 부인을 맞이한게 아닐까...?


그리고 우리에게 알려진 최고의 미녀중 한명 초선

그녀로 인해 최고의 악질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아름다움을 방법으로 

자신의 아버지의 말을 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여인들만의 능력이 아닐까...?

그녀는 또 자신의 아름다움을 잘 활용했다...

아무리 그래도  맹장이라고 불리는 여포와

악질 동탁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그녀또한 또 다른 여장부가 아닐까...?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던 여인들도 있고

처음 본 여인들도 있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여인들은 아름다웠다는거...

참... 남자들이란....

그래도 이렇게 삼국지에서 여인들의 보좌가 있어

자신의 능력을 더욱더 활용한 이들도 있었고

여인들에 의해 처참하게 당한 이들도 있었다..

이렇듯 어느 누구의 보좌가 잘못된다면

영웅도 죽을수가 있는것이다...

삼국지의 여인들도 또 다른 숨겨진 영웅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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