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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뛴다 - 꿈을 향한 도전,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완즈쯔 지음, 이화진 옮김 / 생각수레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의 최고의 검색사이트 네이버
중국에는 무엇일까...?
바이두 라고 아는가...?
세계 검색의 선두주자 구글을 누르고
중국의 1위로 등극한 검색 시장
그것이 바로 바이두 였다...
리옌홍..
그는 검색을 전공한 이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 흠뻑 빠져버렸다...
그렇게 그는 그 자신의 열정은 검색에 다 쏟아 부었다..
구글까지도 손을 뻗을 정도로 성장한 바이두...
그의 열정이 있기에
지금의 바이두가 있는게 아닐까..
그는편하게 박사가 될수도 있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검색을 위해 포기했다..
즉 자신이 좋아했던것에 모든것을 걸었던 것이다...
그는 리더로써의 면목도 보여줬다...
회사의 기금을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았고..
자신만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경영을 해가지 않았고
모두의 생각을 들었다...
그리고 이익을 쫓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았다..
절대 눈앞의 이익을 쫓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청춘과 관련이 되어있을까..
제목 선정이 안맞는것 같다..
단지..열정으로만 청춘이라고 말하는것인가...?
청춘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없었다..
왜 제목과 매치가 되지않는것일까...?
그냥 리옌홍의 성공이야기 이런것이 더어울렸던것 같다...
나의 생각이지만..
이 글과 이제목은 절대 맞지 않는다...
어느 누구나 생각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