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돌도끼에서 스마트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의 탐구
위니프레드 갤러거 지음, 이한이 옮김 / 오늘의책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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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그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새로움에 끌리는것일까...?

이것에 대한것을 혁신애호라고 한다..

이것과 반대로 혁신회피도 있다..

하지만 우리들 자체가 혁신애호에 의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들의 조상이라고 일컬어 지는 호모사피엔스..

그들은 새로움에 대한 집착으로 돌도끼등을 사용햇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다..

그래서 그들이 살아남았다..

과연 혁신을 싫어했다면...?

우리의 조상은 바뀌었겠지...


우리들은 항상 새로움것에 관심을 가진다..

무엇이 새로운것이 나왔는지..

무엇이 새로운 기능이 있는지..

무엇이 새롭게 느껴지는지..

우리들은 새롭게 느껴지는것에 따라 흥미를 가진다..


나 역시도 새로운것에 관심이 많다..

나의 생각을 뛰어넘는 새로움.,.

모두 이런것에 흥미를 가지지 않는가...?

하지만.. 이 새로움이라는 자극이

너무나 많을때는..

그것이 지루함이 되어버린다...

그렇지 않는가?

처음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이라는것을 샀을때를 생각해보라,...

그날 하루는 꼬박 스마트폰을 만지작햇을것이다..

하지만 그 새로움이라는 자극이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간다면... 지루함이 되어버린다..

예전의 핸드폰과 별반 다를게 없어질뿐이다...


즉 우리들에게 필요한 이 새로움이라는 자극은..

적당한 새로운 자극이 계속되어야 하는것이다

우리가 때때로 느끼는 인생에 대한 지루함...

그것은 바로 자극이 없어서가 아닐까...?


그렇데 이렇게 스마트란 이름하에 나오는

새로움이라는 자극이 지금은 너무나 넘쳐나고 있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기기들...

스마트폰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더욱더 발전해서 나온다...

과연 이것이 좋을까...?

우리가 보는 인터넷 역시...

모두 새로운것이 널려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새로움....


어떻게 해야할까...?

분명히 처음에는 새로움이라는 자극때문에 우리가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새로움이라는 자극이 너무많다고 불평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에게 오른 새로움이라는 자극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너무나 많은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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