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서운하고 남자는 억울하다
미하엘 아이히함머 지음, 윤진희 옮김 / 샘터사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연애..

누구나 원하고 

누구나 나는 것이 연애다..

바로 사랑이라는것이다..

하지만 사랑이라는것은 공기같은것이라서

있으면서도 또 깨닫지 못한다..


사랑은 누구에게 빠지는 것일까..?

끼리끼리? 아니면 다른 이에게?

무엇이 정답인지 모른다..

때로 길을 걸을때

왜 저여자가 저남자랑 사귀지?

왜 저남자가 저여자를 사귀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할것이다..

분명히 저 남자보다 내가 더 좋을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하지만 그것의 문제는..

바로 자신을 어필하는데 있다...

특히나 이렇게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는 이들은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한 없이 깍아내리면서

이성의 사랑을 얻으려고 하는가?

절대 일어날수가 없다..


사랑을 하고 싶은가?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라!

나도 항상 나를 한없이 깍아내린다.

이렇게 자신을 깍아내리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자신을 먼저 사랑해라!!

자신을 잘 어필했다면 

첫 데이트를 할것이다..

누구보다 두근두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친구에게 도움을 인터넷에 도움을 얻을것이다..

하지만 다 필요없다...

왜 냐고...?

그렇게 준비해간 나 자신은..

나 자신이 아니다..

어색한 다른사람인것이다...


첫데이트.. 누구에게나 두근두근하지만..

그것은 결혼의 자리도 무엇도 아니다..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이와 같이 몇시간을 보내는것이다...

아주 마음을 편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

그저 2시간을 같이 있는것뿐이다...

즐겨라...


하지만.... 나도 이렇게 적고있지만

나의 첫 데이트를 생각해도...웃긴다..

어떻게 웃길까?

어떤옷을 입을까..?

친구들에게 묻고

어떤곳이 좋은지 다알고나갔다...

하지만...그것은 다 필요가 없었다..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신이 나왔으니....

깨달은것은 그저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라는것.....


아무리 많은 연애지침서를 읽고 비법서를 읽고 

왜 안될까 하는 이들..

그건 바로 남들이 쓴 비법서를 보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비법서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과 같이 행동하라..

그것이 이 사랑이라는것을 잡을수 있는 방법이다....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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