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으로 시작하는 스무 살
차병직 지음 / 홍익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어느 책에서나 나오는 독서의 중요성..

나 역시도 그냥 책을 좋아해서 읽기시작했다

차츰차츰 늘어가는 나의 독서량

어떤의미로 뿌듯했다...

요번 2012년 상반기역시 200권이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

남들은 많다고 하지만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

특히나 본문에서 나왔던 책중에 읽은것이라곤 1Q84가 전부다..

아직도 너무나 적다...


20대 하지만 책읽을 시작이 너무나 적다..

할것이 너무나 많다..

사회가 우리에게 원하는것은 너무나 많다..

영어도 잘하길원하고..

학점도 높길 바라고..

외모까지 잘나길원하는 사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는 사회에 맞춰가기 위해

우리들의 머리가 원하는 책을 읽지 못하고 있다..


책..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또다른 멘토가 아닐까..?

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책 속에 그것을 쓴 작가의 모든것이 담겨있다..

그 책을 쓰기 위해 생각했던 모든것이

그 책 한권에 모두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나의 멘토가 될수가 없다..

그래서 읽고 또 읽으면서 나의 멘토가 될 책을 찾는게 아닐까..?

그래서 많은 독서를 하는게 아닐까..?


때로는 독서를 하면서 내가 잘 읽고 있을까..?

어떻게 읽는것일까..?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책읽기에 그런것이있을까...?


하지만 우리 20대처럼

힘들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20대에게 필요한 책..

그 책한권을 찾기 위해 우리들은 오늘도 책을 읽는다..

과연 오늘은 어떤 책을 읽을까..?

나의 멘토가 될 책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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