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의 행복 - 돈밖에 모르던 부자, 전 재산을 행복과 맞바꾸다
카를 라베더 지음, 손희주 옮김 / 나무위의책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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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밖에 모르던 부자가

자신의 전재산을 행복을 맞바꾸다...

무슨 일이였을까...?


그는 어릴적부터 일과 그것에 대한 돈을 버는것에

집안의 내력이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또한 일 일 그리고 일만하였다..

가족의 환경자체가 그를 일을 하고 돈을 벌게 하는그런 환경이였다

그리고 그 역시 돈을 버는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돈이 계속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자신의 마음에서 들리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한 나라를 방문했을때...

그곳은 너무나 가난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 행복했다...


돈이 많고 적음이 행복의 이유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자본주의의 원칙에 따르면 그들은 정말로 절망스러워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원칙이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돈이 행복의 전부가아니라는것...

그래서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마이 마이크로 크레디트를만들어

돈이 없는 국가의 시민들에게 적은 돈을 빌려주는 일을하게되었다...

자신의 행복을 찾은 그의 얼굴은

책 표지에 나와있는대로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가 없다...

자신의 행복을 찾은 이들은...

이렇게 웃을수 있는것일까...?


그는 깨달은것 같다..

돈은 절대로 행복이 되지 않는다는것...

우리는 그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는것...

어떻게 보면 그는 정말로 행운아이다...

이것을 늦기전에 깨달았는것은..

그에게 행운인것이다..

우리들의 생각에서 그는 어떻게 보면

정말로 부자에서 돈이 없는 소시민으로 전락했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서 절대 불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과연 나라면 그럴수 있을까...?

그의 용기에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낀다..

나라면 절대 할수없을것 같다..

단지 나역시도 그가 느꼈던 느낌을 느낀다면..

할수있지 않을까...?

과연 정말로 돈이 없다면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도대체 이해하지못하겠다..

돈이 없다면 얼마나 힘들까...

그는 힘들지 않을까.


그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까...?

자신의 돈으로 행복을 사지 못한다는것..

그것이 그를 자신의 돈을 행복과 맞바꾼것일까...

생각이 다른것일까...

우리들이 이상한것일까..

누가 정답일까..

정말로 힘들다..

나의 기준에서는 절대로 이해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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