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격을 읽는 8가지 방법 - 성격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이현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의 성격...

너무나 많다..

성격이란 그 사람이 행하느 일관된 행동이다..

그것이 바로 성격이다

그렇다면 성격을 알면 우리에게 무엇이 좋을까...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다..

바로 그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 등을 알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를 더 좋게 유지시키고...

나에게 맞는 이들을 알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유형은 8가지 이다

한사람에 한가지의 유형이 아니라 몇가지의 유형이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너무나 놀랐다..

나에게 맞는 유형이 너무나 많았다...

이런것을 믿을수 있을까...

너무나 두루뭉실하게 기입되어 있어

뭐든 나에게 맞는것만  같았다..

단지 나의 생각에 기치로 한것이라서..

너무나 힘들었다..

이것이 정말로 나의 성격인지..

아니면 나의 생각만인지 이것을 알수가 없었다..


나는 수줍은 성격의 사람이다...


나는 새로운것에 도전하지 않고...

나 자신을 정말로 낮게 평가한다..

남에게 보이는것을 중요시 한다...

괜히 새로운것에 도전하여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바에 그저 도전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

나 따위가...

이런 생각을 지배하는 나..

나는 정말로 수줍은 성격의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이들과 말할때면 나는 수줍은 성격이 되지 않는다...

다른 이들도 나에게 정말 활발하다고 말한다...

과연 어느것이 맞을까...?


나 역시도 동의한다 사람의 성격을 알면 좋은점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사람들과 인맥을 쌓아야 하는걸까...?

꼭 그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야 하는걸까...?

그냥 몸으로 부딪히고 알아가는 그런것은 안될까...?

나 역시도 한때는 남을 잘알기 위해 

심리학책...

성격을 아는 그런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을 알기는 너무나 어려웠고

그것에 맞는 쉬운(?)사람들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깨달은것은 그저 겪어가면서 알수밖에 ㅇ없다는 것이다

남을 안다는것은....

너무나 어렵다..

단지 나와 다른 이를 알게 한다는것은...

그저 알아갈수밖에 없는것이다...

사람을 알수 있는 방법은.....

그저 알아가는것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