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 -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외 지음,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말을 때때로 듣지 않는가?

그와 있으면 일이 더잘되

그와 있으면 일이 더 안되는것 같아

그것이 바로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이다..

우리가 공부를 할때도 느끼지 않는가?

어느 선생님은 우리를 더욱더 잘하게 해주지만

(죄송합니다)어느 선생님들은 우리를 더욱더 힘들게 한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그것은 우리의 능력을 알아채고 그것을 개발해주는데 있다

즉 멀티플라이어들은 특징이 있다..

그들 자식이 인재를 끌어당기는 자석이라는점...

그와 있으면 잘된다고 소문이 난다..

그역시 인재를 끌어당기는 자석이다.

그들은 경계가 없다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들을 얻는다..

그들은 인재를 충분히 활용한다

그들은 인재를 관찰하고 그들을 잘활용한다..

그래서 그들이 멀티플라이어가 되는것이다..

솔직히 말은 쉽다..

인재를 찾는것..

하지만 그들을 어떻게 쓰느냐..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멀티플라이어들은 그들만의 특이함이 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더 잘들어준다..

그들은 인재들에게 최선을 다할것을 요구하고

그들자신이 잘하기보다

인재들이 더 잘하게 만든다


그들은 기회를 보여주고 도전을 시킨다

그리고 가능하다는 믿음을 만들어 낸다..

멀티플라이어가 아닌이들은

절대 기회를 보여주지않는다

특히 믿음을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모두가 디미니셔가 되는것이다

멀?L플라이어들은 우리를 믿음으로써 시작한다


이렇게 멀티플라이어에 대한 몇가지를 말해보았다..

우리들 주위에 이런이들이 있는가?

있다면 바로 그들에게 달려가라

우리들의 원석을 깨닫고 더욱더 멋진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우리들 역시 멀티플라이어가 될수있다..

어느 누구나 될수 있다..

자신이 아닌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믿으며 그들에 맞는것을 찾아준다면 

우리들 역시 멀티플라이어다


이것이 어려운가?

그렇다면

우리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줄

이들을 찾을수 밖에 없다

더하기가 아닌 곱셈으로 우리들을 날개해줄...

그 멀티플라이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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